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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기 쉬운 고지혈증 증상과 원인, 꼭 알아야 할 건강 정보

by yellowgate 2025. 3. 26.

고지혈증, 침묵의 살인자: 증상과 원인,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

고지혈증 증상과 원인

당신의 혈관 속에서 조용히 진행되는 위험, 고지혈증이 심장병과 뇌졸중의 주범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아침에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는데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경계선에 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처음엔 '아, 그냥 고기를 좀 줄이면 되겠지' 하고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의사 선생님의 진지한 표정을 보고 좀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다 싶더라구요. 사실 고지혈증은 우리 주변에 정말 흔한 질환인데, 증상이 없어서 모르고 지나치기 쉽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알아본 고지혈증에 관한 모든 정보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건강에 무심했던 저 자신을 위한 정리이기도 합니다.

고지혈증이란? 알기 쉬운 정의와 종류

고지혈증이라고 하면... 뭔가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이름을 풀어보면 의미를 쉽게 알 수 있어요. '고지'는 지방이 높다는 의미고, '혈증'은 혈액의 상태를 말하니까, 결국 혈액 속에 지방이 너무 많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피가 끈적끈적해지는 상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러분, 혹시 기름진 음식을 먹고 설거지할 때, 물에 잘 안 씻기는 기름기 본 적 있죠? 그게 바로 우리 혈관에서 일어나는 일이에요. 우리 혈관도 이 기름기(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가 많아지면 점점 좁아지고, 결국에는 막힐 수도 있습니다. 이게 심장병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지는 거구요.

고지혈증의 종류

고지혈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하나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다른 하나는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입니다. 물론 둘 다 높은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콜레스테롤도 또 두 종류로 나뉘는데... 아, 좀 헷갈리죠? 제가 표로 정리해볼게요.

고지혈증의 주요 원인과 위험 요소

솔직히 고지혈증이 생기는 이유는 제 식습관만 봐도 대충 감이 오더라구요. 삼겹살에 치킨, 피자... 기름진 음식을 너무 좋아했거든요. 근데 원인이 그것만은 아니래요. 생활습관부터 유전적인 요소까지 다양한 원인이 있답니다.

위험 요소 설명 위험도
불균형한 식습관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섭취 매우 높음
운동 부족 신체 활동 부족으로 인한 대사 저하 높음
비만 BMI 25 이상, 특히 복부비만 매우 높음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 있는 경우 중간~높음
나이 남성 45세 이상, 여성 55세 이상 중간
흡연 혈관 손상과 HDL 콜레스테롤 감소 높음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한 지질 대사 이상 매우 높음

위 표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요소들도 있고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어요. 나이와 유전은 어쩔 수 없지만, 식습관이나 운동, 흡연 같은 건 우리가 노력하면 개선할 수 있잖아요. 그니까요, 제가 의사 선생님한테 들은 얘긴데, 고지혈증의 80%는 생활습관으로 조절 가능하다고 해요!

증상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증상, 나타날 수 있는 경고 신호

고지혈증이 무서운 이유는 뭐냐면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다

는 거예요. 그래서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리죠. 건강검진을 받기 전까지는 자기가 고지혈증인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저도 그랬구요.

근데 완전히 증상이 없는 건 또 아니래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정말 많이 높아지면 몸에 나타나는 신호가 있을 수 있답니다. 제가 찾아본 신호들을 정리해봤어요.

  1. 황색종(Xanthoma): 피부나 눈꺼풀에 노란 지방 덩어리가 생길 수 있어요. 이건 콜레스테롤이 피부에 쌓인 거래요.
  2. 각막환(Corneal Arcus): 각막 주위에 하얀 고리 모양이 생겨요. 나이 드신 분들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젊은 사람에게 나타나면 고지혈증 신호일 수 있대요.
  3. 만성 피로감: 혈액 순환이 제대로 안 되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어요. 물론 다른 원인도 많겠지만요.
  4. 숨가쁨: 가끔 별 이유 없이 숨이 차다면, 혈액 순환 문제일 수도 있어요.
  5. 흉통: 가슴 통증은 심각한 신호예요. 이미 혈관이 많이 좁아졌을 수 있으니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해요.
⚠️ 주의

위의 증상들, 특히 가슴 통증이나 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난다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세요. 고지혈증으로 인한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명확한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제 경우엔 그냥 회사에서 하는 정기검진에서 우연히 발견했는데, 그게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고지혈증 진단 방법과 검사 수치 이해하기

고지혈증 진단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8-12시간 정도 금식한 후에 혈액검사를 하면 됩니다. 이걸 '지질 검사'라고 하는데, 보통 건강검진에 기본으로 포함돼 있어요. 근데 검사 결과를 받아보면... 솔직히 좀 헷갈리더라구요. LDL, HDL, 총 콜레스테롤... 뭐가 뭔지.

처음엔 저도 그냥 '수치가 높다, 낮다' 정도만 봤는데, 알고 보니 각 수치가 다 의미하는 바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의사 선생님께 여쭤보고 공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지질 검사의 주요 항목들

지질 검사에서는 주로 다음 항목들을 체크합니다:

  • 총 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혈액 속 모든 콜레스테롤의 합계
  • LDL 콜레스테롤(저밀도 지단백):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것
  • HDL 콜레스테롤(고밀도 지단백): '좋은 콜레스테롤'로, 오히려 높을수록 좋음
  • 중성지방(Triglycerides): 우리가 먹는 음식의 잉여 칼로리가 변환된 형태

사실 여기서 중요한 건 단순히 총 콜레스테롤 수치보다는 각 성분의 균형이에요. 특히 LDL('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을수록, HDL('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수치 기준은 아래와 같아요.

약물치료부터 생활습관 개선까지, 고지혈증 치료법

검사 결과 고지혈증으로 진단받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경우엔 처음에 약을 처방받았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약만 먹는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래요.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가야 효과가 있다고 하셨어요.

고지혈증 치료 방법은 크게 약물 치료와 비약물 치료(생활습관 개선)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균형있게 병행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해요.

치료 방법 세부 내용 효과
약물 치료 스타틴(Statins) LDL 콜레스테롤 20-60% 감소
에제티미브(Ezetimibe)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 LDL 10-18% 감소
파이브레이트(Fibrates) 중성지방 20-50% 감소, HDL 10-20% 증가
오메가-3 지방산 중성지방 20-30% 감소
생활습관 개선 저지방 식이요법 LDL 10-15% 감소
규칙적인 운동 HDL 5-10% 증가, 중성지방 10-20% 감소
금연 HDL 5-10% 증가
체중 감량 체중 10% 감량 시 LDL 5-8% 감소
알코올 섭취 제한 중성지방 감소

약물 치료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구요, 절대로 임의로 약을 중단하시면 안 돼요. 제 친구는 약 먹으니까 수치가 좋아졌다고 자기 맘대로 끊었다가 다시 악화됐거든요. 그리고 스타틴 같은 약은 간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대요.

📝 메모

제가 의사 선생님께 들은 바로는,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사람은 LDL 콜레스테롤 목표치가 더 낮게 설정된다고 합니다. 특히 심장병이나 당뇨가 있는 분들은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고지혈증 예방법

사실 고지혈증, 예방이 최고의 치료라고 생각해요. 제가 건강검진에서 경계치 판정을 받고 나서 생활습관을 바꿨는데, 이게 정말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하나씩 바꿔가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실천하고 있는 방법들을 공유해 드릴게요.

식습관 개선을 위한 실천 방법

  1. 지방 섭취 조절하기: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을 줄이고 불포화지방(올리브유, 견과류 등)을 선택하세요. 제 경우 버터 대신 올리브오일로 바꿨더니 요리도 맛있고 건강에도 좋더라구요.
  2. 식이섬유 충분히 섭취: 과일, 채소, 통곡물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여줘요. 하루에 사과 한 개만 먹어도 정말 큰 도움이 된대요.
  3. 오메가-3 풍부한 음식 섭취: 고등어, 참치, 연어 같은 생선을 일주일에 2회 이상 먹으면 좋아요. 저는 최근에 고등어 구이를 자주 해 먹고 있답니다.
  4. 알코올 섭취 제한: 남성은 하루 두 잔, 여성은 하루 한 잔으로 제한하는 게 좋아요. 이거... 제일 지키기 어려운 것 같아요. 회식이 많아서...
  5. 물 충분히 마시기: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에 도움이 돼요. 저는 책상에 항상 물병을 두고 자주 마시려고 노력해요.

운동 습관 만들기

운동은 정말 중요해요! 그냥 '운동해라'가 아니라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하더라구요. 몇 가지 팁을 정리해 봤습니다.

  • 일주일에 최소 150분의 중간 강도 유산소 운동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 일주일에 2-3회 근력 운동 (아령, 밴드, 맨몸 운동 등)
  • 한 번에 30분이 어렵다면 10분씩 나눠서 운동해도 효과적
  • 일상 속 활동량 늘리기 (계단 이용, 한 정거장 먼저 내려서 걷기, 주차장 먼 곳에 주차하기 등)

저는 솔직히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퇴근길에 한 정거장 일찍 내려서 걷는 것부터 시작했는데, 지금은 주말마다 등산도 가고 있답니다. 작은 변화가 모여서 큰 차이를 만들더라구요.

고지혈증 예방과 관리의 핵심은 꾸준함입니다. 단기간의 다이어트나 운동보다는 평생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고지혈증은 유전되나요? 부모님이 고지혈증이면 저도 걸릴 확률이 높은가요?

네, 고지혈증은 유전적 요소가 있습니다. 특히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H)이라는 유형은 부모에게서 자녀에게 직접 유전됩니다. 부모 중 한 명이 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면, 자녀가 물려받을 확률은 50%에 달해요. 가족력이 있다면 더 어린 나이부터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소가 있더라도 생활습관 개선으로 많은 부분을 예방하고 조절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Q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하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많은 경우 생활습관 개선(식이요법, 운동, 금연 등)과 함께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 범위로 돌아올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의사와 상담 후 약물 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이 강한 경우나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는 장기간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절대로 의사와 상담 없이 임의로 약물 복용을 중단하지 마세요!

Q 달걀은 정말 콜레스테롤에 나쁜가요? 얼마나 먹어도 괜찮을까요?

과거에는 달걀 노른자에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이유로 제한을 권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은 하루 1개 정도의 달걀은 문제없다고 합니다. 식품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보다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혈중 콜레스테롤에 더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그래도 이미 고지혈증이 있거나 심혈관 질환, 당뇨가 있는 분들은 주 3-4개 정도로 제한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달걀을 어떻게 조리하느냐도 중요합니다. 버터에 프라이로 먹는 것보다는 삶거나 오븐에 구워 먹는 게 훨씬 건강해요!

Q 고지혈증 약(스타틴)의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위험한가요?

스타틴 계열 약물은 대부분 안전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가장 흔한 부작용은 근육통과 근육 약화(약 5-10%)인데, 심한 경우 근육이 손상되는 횡문근융해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매우 드물게). 그 외에도 간 효소 상승, 혈당 상승(당뇨 위험 약간 증가), 기억력 문제 등이 보고되기도 해요. 하지만 스타틴의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는 이런 부작용의 위험보다 훨씬 큰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복용하며 이상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세요. 절대로 임의로 중단하지 마시고요!

Q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홍국쌀 등)이 고지혈증에 효과가 있나요?

일부 건강기능식품은 고지혈증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오메가-3 지방산은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루 2-4g 복용 시). 홍국쌀 추출물에는 스타틴과 유사한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품질이 제품마다 다르고 스타틴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식물성 스테롤/스타놀도 LDL 콜레스테롤을 약 5-15%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보조제는 의사의 처방약을 대체할 수 없고,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해요. 특히 이미 약을 복용 중이라면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Q 고지혈증이 있어도 술을 마셔도 될까요? 어느 정도까지 괜찮은가요?

알코올은 특히 중성지방 수치에 큰 영향을 줍니다. 고지혈증이 있다면 가능한 알코올 섭취를 줄이는 게 좋아요. 그래도 마실 경우, 남성은 하루 1-2잔, 여성은 1잔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표준 1잔: 맥주 355ml, 와인 150ml, 소주/양주 45ml 기준). 특히 중성지방이 높은 분들은 더 주의해야 해요. 주 3회 이상 과도한 음주는 피하고, 연속으로 마시는 것보다 며칠 간격을 두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알코올 종류도 중요한데, 당분이 많이 들어간 칵테일이나 단 맥주보다는 레드와인이나 소주가 상대적으로 나은 선택일 수 있어요(물론 양을 지켜야 해요!).

마무리

오늘은 제가 최근에 경험하고 공부한 고지혈증에 대해 이야기해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사실 건강검진에서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저도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아직 30대인데 벌써? 이런 생각도 했구요. 하지만 알아보니 의외로 젊은 사람들도 많이 겪는 문제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건, 고지혈증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기검진이 정말 중요합니다. 요즘은 동네 의원에서도 간단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니 30대부터는 1년에 한 번은 꼭 검사를 받아보세요.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 당뇨가 있는 분들은 더 신경 써야 해요.

저는 이번 일을 계기로 식습관도 바꾸고 운동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적응이 빠르더라구요. 처음엔 샐러드만 먹으면 배고프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요. 몸이 건강한 음식에 적응한 것 같아요. 운동도 처음엔 5분만 해도 숨이 턱턱 막혔는데, 이제는 30분도 거뜬하답니다.

📝 건강 팁

제가 의사 선생님께 들은 말인데요,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데는 약 66일이 걸린다고 해요. 첫 두 달만 견디면 그 다음부터는 훨씬 수월해진답니다!

여러분도 이 글을 계기로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어떤지 한번 확인해보시면 어떨까요? 건강은 잃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알게 되니까요. 그리고 혹시 고지혈증으로 진단받으셨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관리만 잘 하면 충분히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